About

Boundaries Architects (바운더리스 건축사사무소)는 건축을 베이스로 하여 다양한 장르와의 교류를 통해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으며, 경계를 넘나드는 오픈프로젝트를 기획하여 아티스트 및 디자이너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2011년 “붉은 집”. “POP UP SPACE”, 2012년 서울시 72시간 도시재생프로젝트 “서울채집”, 2013년 세종문화회관 정오의 예술무대 “AUTUMN ART PROJECT” ,” SOSO HOUSE” 2015년 “남원문화루” 등 다양한 작업을 협력하여 진행해왔습니다. 2016-2018년 서울시 공공건축가로 활동하였으며, 2018년에는 “여주시 마을학교 마스터플랜”을 시작으로 “서해고 환경학교 프로젝트”, “서울시 꿈담교실 건축가”로 활동하며 교육공간 건축의 변화에 대한 프로젝트들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또한, 다양한 공공 및 민간 프로젝트도 진행 중입니다.

현재 다양한 경계선을 넘나드는 작업, 전시, 세미나, 파티를 추구하는 열린공간으로건축을 베이스로 하여 다양한 장르와의 교류를 통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있습니다.

건축가 김윤수는 단국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경기대 건축전문대학원에서 건축 설계 전공 석사를 취득한 후 힘마 건축사사무소, 운생동 건축사사무소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수행하였습니다. 2011년 바운더리스를 설립하여 건축, 인테리어, 설치 등의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공유주택, 공유업무공간인 WITHSOMETHING을 운영하며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적 공유공간에 대한 실험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용인시 수지구 동천 동에 주차전용건축물을 베이스로 다수의 건축물로 구성된 공동체주거 프로젝트의 디자인을 진행하며 새로운 1인주거의 프로토타입 기획에 대한 자문을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주거와 임대공간을 통한 변화의 방향과 지역 활성화를 통한 지역의 변화를 주시하고 있으며, 이를 실체화시키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윤수

Boundaries Archit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