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을 만드는 공간의 네트워크
각기 다른 기능들을 수행하며 단절되었던 정릉천과 방아다리어린이공원 사이에 감초마을 사랑방을 계획하며 연결하는 동선을 만든다 동선을 확장하여 외부공간에 쌈지마당 – 다목적마당을 배치하고 단절되었던 공간을 연결시켜 네트워크화 시킨다. 정릉천과 어린이공원의 시선이 끊기지않고 소통이 될 수 있도록 건물을 분절시켜 브릿지로 연결한다. 건물의 브릿지와 테라스 그리고 외부의 시선들은 소통하게되며 각기 다른 기능들을 수행하며 단절되었던 공간은 이야기를 주고받는 하나가 되어 마을이 된다.


공원과 테라스
방아다리어린이공원과 마주한 감초마을 사랑방의 서향 입면에는 프로그램에 대응하는 테라스들을 배치하여 공원을 조망할 수 있도록하였다. 2층의 마을카페 테라스에서는 공원에 놀러온 아이들과 부모들이 서로를 확인하며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수평방향으로 길게 배치를 하였으며, 3층의 노인복지시설에서 이용하는 테라스에는 평상으로 구성하여 사용의 편의성을 높였다. 4-5층 도서관에서는 복층 높이의 테라스 공간을 계획하여 야외독서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하였으며, 서향의 햇빛을 막기위해 벽면적을 조절하였으며, 천창의 확산광을 이용하여 자연채광 속에서 독서가 가능한 도서관이 되도록 하였다. 외부계단을 통해 공원에서 각시설로 직접 이동이 가능하도록 계획하였다.

마을을 만드는 공간의 네트워크
각기 다른 기능들을 수행하며 단절되었던 정릉천과 방아다리어린이공원 사이에 감초마을 사랑방을 계획하며 연결하는 동선을 만든다 동선을 확장하여 외부공간에 쌈지마당 – 다목적마당을 배치하고 단절되었던 공간을 연결시켜 네트워크화 시킨다. 정릉천과 어린이공원의 시선이 끊기지않고 소통이 될 수 있도록 건물을 분절시켜 브릿지로 연결한다. 건물의 브릿지와 테라스 그리고 외부의 시선들은 소통하게되며 각기 다른 기능들을 수행하며 단절되었던 공간은 이야기를 주고받는 하나가 되어 마을이 된다.
공원과 테라스
방아다리어린이공원과 마주한 감초마을 사랑방의 서향 입면에는 프로그램에 대응하는 테라스들을 배치하여 공원을 조망할 수 있도록하였다. 2층의 마을카페 테라스에서는 공원에 놀러온 아이들과 부모들이 서로를 확인하며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수평방향으로 길게 배치를 하였으며, 3층의 노인복지시설에서 이용하는 테라스에는 평상으로 구성하여 사용의 편의성을 높였다. 4-5층 도서관에서는 복층 높이의 테라스 공간을 계획하여 야외독서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하였으며, 서향의 햇빛을 막기위해 벽면적을 조절하였으며, 천창의 확산광을 이용하여 자연채광 속에서 독서가 가능한 도서관이 되도록 하였다. 외부계단을 통해 공원에서 각시설로 직접 이동이 가능하도록 계획하였다.